작성일자: 16년 2월 3일

12월 20일 수원호텔캐슬에서 진행된 친정 아버지 고희연 했던 양미순입니다.

처음 해보는 칠순잔치여서 처음부터 끝까지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 막막하기만 했습니다.

저희 신랑과 같이 찾아보다 우연히 만수무강을 알게 되었네요.

끝까지 안하시겠다는 저희 아버지를 겨우 겨우 설득해서 걱정을 많이 했어요...

그 걱정을 싹 날려주실 정도로 잘해주셔서 맡기길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잔치 1시간전에 미리 도착을 해주셨고 미리 준비해야 하는 것들을 꼼꼼하게 가르쳐 주셨어요.

절하는 것을 싫어하는 부모님이라 상차림이 빠진 고희연이라 자칫하면 지루할수 있는데 즐겁게 흥겨운 잔치를 만들주셨어요.

그리고 이미테이션 가수 넘진씨를 하객들이 너무 좋아 하셨고

2부 여흥 시간에 저희 어린이 아이들이 디스코 타임도 해주셨는데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원활하고 흥겨운 진행 해주신 만수무강에 다시 한번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만수무강 번창하세요 홍보 많이 할게요!